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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랜만에 토토다우드 이야기를 적게됩니다.

출장일정으로 2013년 마지막 아침을 부산 해운대에서 맞이하게 되네요.

아는 원장님의 배려로 해운대 동백섬이 바라보이는 숙소에서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참 좋았던 건 아침 느즈막히 떠오르는 2013년 마지막 일출을 볼수있었다는 것입니다.

구름에 가려 느릿하게 떠오르던 태양이 순식간에 완연한 모습을 드려내는 것을 보며

느릿하면서도 찰나와 같은 장면이 해돋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토토다우드의 2013년 한해를 뒤돌아 보면 법인전환하고 내부적으로는 치열하고 분주하게 보냈던 한해였습니다.

이렇다할 외부적인 활동은 자제했지만 내부적으로는 회사의 소명이 실제로 병원 현장에서 실효성이 있는지 

검증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는 많이 쏟았습니다.

그러고보니 2012년 마지막 칼럼에 2013년은 디테일에 집중하는 한해가 될것이라고 했던 말과 이어지네요.


두어달 정도 회사의 대표로서 2014년 한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해보았지만

의료계의 상황이 급변 할 것이고 이로 인해 과도기적인 상황들이 많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 밖에 할수 없더군요.

이런 점에서 내년 한해는 토토다우드에게 생각의 속도로 움직여야하는 한해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생각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것은 빠르게 움직인다는 뜻이 아니라 

과도기적인 시장 상황에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회사의 존재가치와 역할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해왔다면 

2014년 새해부터는 활기찬 한해가 되고자 다짐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토토다우드 대표이사 이순용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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