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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초기에 있었던 경험입니다.
병원의 마케팅을 돕는다고 토토다우드를 소개를 받아 만나면 이렇게 말씀하시는 원장님이 계시더군요.

 

병원인데 무슨 마케팅이 필요해!?


그리고 대부분은 자신의 병원은 소개를 통해 환자가 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정작, 병원의 입지, 간판노출, 직원의 친절에 대한 중요성은 공감하는 것을 보면서 약간은 혼란스럽더군요.
넓은의미에서 보자면 소개도 엄연히 마케팅의 맥락1에 속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소개와 마케팅을 다른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이채로웠습니다.
해서, 좀 더 많은 원장들과 이런 화두를 가지고 일정기간 대화를 나누어보니 “마케팅”이라는 단어에 대한 개념에 차이가 있다는 알게되었습니다.

 

Marketing magazine, 11 February 2009

 

좁은 의미로써 마케팅

별도로 이런 분야에 대해서 교육 받을 기회가 없어서 인지, 많은 의사에게 ‘마케팅’이라는 단어는 막연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개원 후 병원을 알리기 위한 전단지나 홈페이지 디자인 정도를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었고

새로운치료를 알리기 위해 신문광고를 내거나 키워드를 구입하는 정도를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의사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마케팅 = 홍보 또는 마케팅 = 광고로 보는 경우가 많더군요.

 

토토다우드가 말하는 마케팅

이런 상황에서 좋은 의사를 찾아 바르게 전한다는 의미에서 병원 마케팅을 이야기 했으니 그 의미에 Gap 이 컸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홍보나 광고 정도를 마케팅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원장에게 “가치발견과 소통”이라는 단어는 퍽이나 막연하게 들렸을 것 같습니다.

 

마케팅 이야기

이런 이유로 최근 회사의 블로그를 만들면서 토토다우드가 생각하는 병원 마케팅을 설명하기 위한 “마케팅 이야기”라는 별도의 블로그를 만들었던 것이죠.
이 곳에는 일반 비지니스에서 적용되는 마케팅이 아닌 병원과 의사의 특성에 맞춰 진행하는 토토다우드만의 마케팅 히스토리를 기록해가는 곳입니다.
좋은 병원 이야기보다는 느리지만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참고.

마케팅의 정의에 대해서는 마케팅환경의 변화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인용되어지는 미국마케팅학회(American Marketing Association;AMA)에서  내린 정의(2004년)를 소개합니다.
 
원문 - "Marketing is an organization function and a set of processes for creating, communicating and delivering value to customers and for managing customer relationship in ways that the organization and it's stakeholders."
 
번역 -  "마케팅은 조직적인 기능이며 조직과 이해관계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고객에게 가치를 창조하고, 커뮤니케이션하고, 전달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며, 고객관계를 관리하는 조직의 기능이며 일련의 과정이다. "

토토다우드가 꿈꾸는 3가지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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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행복한 진료를 돕습니다
3. 좋은 의사를 바르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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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Midas

2015.04.16 17:53
*.169.98.200

쉽게 말하면 저비용 고효율 이득을 챙기는 것이 마케팅. 어렵게 말하면 고객의 니즈(Needs)를 원츠(Wants) 로 바꾸는게 마케팅이라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수준에서의 마케팅인데, 기업이나 병원이 잘 될 때는 안하고, 매출이 하락할 때, 정말 위기가 찾아왔을 때 마케팅을 도입하는게 잘못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토토다우드

2015.04.20 19:03
*.120.36.228

마케팅의 태동은 기본적으로 경쟁을 전제로 합니다.

때문에, 경영이 고도화 되어 있는 대기업이 아닌 경우 '상시적인 마케팅'체계를 갖춘다는 것은 큰 투자입니다.


의료시장도 경쟁모드가 되면서 '부득이하게' 마케팅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도입된 마케팅이 남발하게 되다보니

의료가 상품이나 서비스와 같이 단순하게 취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의료가 비록 일반 비지니스와 공통분모가 있을지라도

근본적으로는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릅니다. 때문에 병원의 마케팅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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